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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임영웅 공연티켓 555만 원"…암표 기승에도 조치는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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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죠.

대중음악 공연 분야 암표 신고가 2년 사이 11배 이상 증가했지만, 조치가 취해진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중음악 공연 암표 신고는 2020년 359건이었던 것이 2022년에는 4,224건으로 11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실제로 다음 달 서울에서 가수 임영웅 씨 공연이 열리게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