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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의대 증원, 미룰 수 없는 과제"…국립의대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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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는 걸 더는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정원을 얼마나, 어떻게 늘릴지 검토하기 위해 거점 공공병원과 국립대 병원을 중심으로 별도에 조직을 꾸린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지금 분위기로는 다음 주쯤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될 걸로 보입니다.

이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보건복지부와 의료계, 환자단체 등이 모여 의과대학 교육 역량과 정원 확대 등을 비공개로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