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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프랑스 베르사유궁에 폭발물"…줄 잇는 '증오'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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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쟁이 시작된 뒤 유럽 곳곳에서는 증오 범죄로 추정되는 사건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벨기에에서는 이슬람 무장단체 대원이라고 밝힌 범인이 총기를 난사해 스웨덴인 2명이 숨졌고 얼마 전 교사가 살해된 프랑스에서는 관광 명소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위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프랑스 파리 근교의 관광 명소 베르사유궁 주변에 무장 경찰이 대거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