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서울 용산 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긴급 의료계 대표자 회의'에서 이필수 회장은 이같이 밝히며 2020년 파업 때보다 더 큰 불행한 사태가 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여론 수렴 등 다양한 로드맵을 거쳐 투표를 통해 총파업에 갈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정부의 의대 정원 정책으로 야기될 필수의료·지역의료의 붕괴와 의료공백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의료계와의 약속과 신뢰를 저버린 정부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년 YTN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공고] 보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