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금배추'에 화들짝…'공급 확대' 긴급 대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과 소금값이 크게 오르자, 정부가 급히 대책을 내놨습니다. 배추를 시장에 더 많이 풀고 소금을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전통시장,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조금이라도 싼 채소류를 찾는 사람들로 분주합니다.

오늘(17일) 대파 1kg과 배추 1포기 가격은 각각 4천1원과 6천587원으로 1년 전에 비해 각각 23.6%, 11%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