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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잇단 '폭발물 테러' 협박…프랑스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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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일어난 뒤 세계 각국에서 테러와 혐오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교사를 숨지게 한 프랑스에서는, 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생들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학교 건물에서 학생들이 한꺼번에 빠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