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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전관예우로 부실시공" 쏟아진 질타…고개 숙인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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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6일) 국회 국정 감사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에 여야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공사 출신 인사가 설계 업체 등으로 이직하는 관행이 부실시공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비판에 LH는 업체를 선정할 권한을 다른 기관에 넘기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로 드러난 LH 아파트의 철근 누락 부실시공이 국정감사장에서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