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액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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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신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 '원더러스: 이터널월드’의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등 4개국에서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원더러스'는 '히어로 칸타레', '신의탑M' 등을 개발한 엔젤게임즈가 만든 캐주얼 액션 게임으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한다.
스마일게이트는 4개국에 '원더러스'를 연내 출시하고, 게임을 다듬어 향후 국내외 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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