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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전관예우로 부실시공" 질타…국감장서 고개 숙인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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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LH 퇴직자들에 대한 전관예우와 이로 인한 부실시공 사태를 한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 LH 사장은 설계나 시공, 감리 업체 선정 권한을 다른 기관에 넘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로 드러난 LH 아파트의 철근 누락 부실시공이 국정감사장에서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