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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가자지구 피란민 남으로…"피할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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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상군 투입을 앞둔 이스라엘 군은 가자 지구 주민들에게 우리 시간으로 어제(15일) 저녁 7시까지 대피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주민들은 집을 버리고 급히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지만, 1백만 명 넘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몸을 피하기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피란을 포기한 채 집을 지키겠다는 주민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구조작업에 나선 대원 앞으로 갑자기 폭탄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