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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폭우에 우박까지 요란했던 가을비…다음 주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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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한 하루였습니다. 불안정한 대기 탓에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밤에도 내릴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남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갑작스러운 폭우에, 하얀 우박까지 쏟아져 때아닌 겨울 풍경이 연출됐습니다.

[우박 쌓인 것 봐!]

[이지후/경기도 평택시 : 비랑 우박이랑 막 섞여서 내리는데, 도로 가에 쌓여서 강처럼 흘러가면서, 앞에 지나가지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