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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24시간 이내 대피는 비현실적" 비난에 '연장'…2시간 뒤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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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마스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통보한 시간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14일) 낮이었습니다. 비현실적인 대피령이라는 거센 비판이 나오자 이스라엘은 6시간을 더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게 이제 2시간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전쟁이 이미 1주 넘게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예고대로 지상군을 투입하면, 더 많은 희생자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