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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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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 앞 흉기 두고 간 4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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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한동훈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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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 앞에 흉기를 두고 간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 동선을 추적, 강동구 성내동 주거지에서 A씨를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3시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한 장관의 아파트 현관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놓고 갔다. 경찰은 아파트 관리사무소로부터 진정서를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 특수협박 및 주거침입 혐의로 A를 추적해 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지윤 기자 ju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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