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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보권선거 여당 참패…'총선 위기론' 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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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큰 표 차로 진 국민의힘이 선거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며 몸을 낮췄습니다. 당 안팎에서는 내년 총선 위기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년 4개월 만에 다시 치러진 구청장 선거, 10% 포인트 이상 떨어진 득표율에 국민의힘 지도부는 몸을 낮췄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대표 : 결과를 존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여 성찰하면서 더욱 분골쇄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