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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징역 40년→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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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스토킹 하던 여성을 지하철역에서 숨지게 했던 전주환에게 무기징역 형이 확정됐습니다. 유족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가석방이 허용돼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9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였던 피해자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