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채용비리' 의혹 전 선관위 사무총장 압수수색
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특혜채용 의혹이 제기됐던 전직 사무총장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박찬진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과 송봉섭 전 사무차장의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2일에 사건 관련 첫 압수수색이 이뤄진 지 20일 만으로, 앞서 선관위는 고위 간부들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6월 자체 조사를 통해 총 21건의 의혹을 파악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 이후 관련자 조사를 통해 부적절한 채용이 이뤄진 경위를 규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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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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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박찬진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과 송봉섭 전 사무차장의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2일에 사건 관련 첫 압수수색이 이뤄진 지 20일 만으로, 앞서 선관위는 고위 간부들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6월 자체 조사를 통해 총 21건의 의혹을 파악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 이후 관련자 조사를 통해 부적절한 채용이 이뤄진 경위를 규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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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_채용비리 #특혜채용 #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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