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진=JTBC 자료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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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12일 박찬진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과 송봉섭 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의 집 등 10여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박 전 사무총장과 송 전 사무차장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5월 자녀채용 관련 특별감사를 실시한 결과 박 전 사무총장과 송 전 사무차장 등의 자녀 경력채용에 문제 소지가 있는 것으로 조사한 바 있습니다.
백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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