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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신분증 확인할게요" 은밀해진 '성지'…불법 지원금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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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이폰 신제품의 국내 출시가 다가오면서 원래 가격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다며 손님들을 끌어모으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심지어 공짜로 쓸 수 있다고 영업하는 곳도 있는데, 통신업계의 만연한 불법 보조금 지원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 실상을 엄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터넷 포털에서 휴대전화 '성지'들의 영업은 더 은밀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