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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순전한 악행…추가 군사지원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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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이스라엘에 추가적인 군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또 국무장관을 현지로 보내서 이스라엘과의 공조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김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무장세력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후 두 번째 연설에 나선 미국 바이든 대통령.

하마스의 공격을 순전한, 완전한 악으로 규정하면서 이스라엘을 돕기 위해 추가적인 군사자산을 투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