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 대변인은 "외무 장관이 오늘 이스라엘에 도착했다"며 "하마스 테러리스트 공격 이후 이스라엘 국민과의 확고한 연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그는 "외무 장관이 공격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스라엘 고위 지도자들과 회동해서 이스라엘의 자기 방어권에 관한 영국의 지지를 개괄적으로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하마스 공격으로 영국 국적자 17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으며, 이 중엔 어린이와 이스라엘 군 복무 중인 20세 남성도 있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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