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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잔혹한 인질 사냥 SNS에 버젓이…"제발 석방" 애끓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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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에 침투했던 하마스에게 자신의 가족이 인질로 끌려갔다는 증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족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은 하루빨리 정부가 나서서 인질들을 데려와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여현교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 7일 이스라엘 남부 레임 키부츠 음악 축제장에서 하마스에 손발이 묶인 채 끌려간 20대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