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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최고령 스카이다이버' 104세 할머니, 도전 8일 만에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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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의 백네 살 할머니가 젊은 사람도 힘든 SKY 다이빙에 도전해서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영영 하늘로 떠난 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버입니다.

평범한 스웨터 차림으로 무려 4천 미터 상공에서 뚝 떨어진 할머니.

거센 바람에 맞서 자유롭게 창공을 누빕니다.

미국에 사는 이 할머니는 백네 살이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스카이 다이브 시카고 공항에서 생애 두 번째 낙하 도전을 펼치며 이 분야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버라는 기네스 협회 공식 인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난밤 갑자기 영면에 들어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