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사는 방통위의 추천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내년 8월 31일까지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5일 사의를 표명한 여권 인사 김종민 전 이사의 사표를 수리했다. 후임으로 추천된 이 위원도 여권 인사로, 대통령 임명을 마치면 KBS 이사회는 다시 여야 6대 5 구도가 된다.
KBS 여권 이사들은 오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사장 후보를 정하기 위한 표결에 나설 전망이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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