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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투개표 해킹 가능"…"내부자 없인 부정선거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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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 정보원이 선거 관리 위원회의 투표 관리 체계가 부실한 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산망을 가상으로 해킹해 봤더니, 개표 결과까지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취약한 걸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이런 지적에 내부자가 가담하지 않으면 해킹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국정원의 선관위 투표시스템 보안점검은 통상적인 해킹 수법이 통하는지 가상으로 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