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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스라엘 군 병력 집결…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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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동 지역에 요란한 총성이 나흘째 멈추지를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무장 세력 하마스 사이에 치열한 교전이 이어지면서 현지에서는 희생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예비군을 30만 명 소집한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본거지인 가자지구에 곧 지상군을 투입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안상우 기자가 현재 상황부터 먼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기자>

어둠을 뚫고 로켓이 굉음을 내며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