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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이스라엘·가자 지구 사망 1,600여 명...하마스 "민간 폭격하면 포로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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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팔레스타인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충돌이 나흘째 접어들면서 양측에서 1,600여 명이 숨지고 부상자도 6천 명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스라엘이 전열을 가다듬고 전방위 공세에 나서자 하마스는 민간인 포로를 처형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황보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천여 발의 로켓포를 쏘며 이스라엘 남부를 기습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번엔 이스라엘에서 가장 크고 붐비는 텔아비브 동남쪽 벤구리온 공항을 겨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