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시위와 파업

서울대병원 노동자들 '11일부터 파업에 나섭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의 2차 공동파업을 하루 앞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건물에 파업 관련 현수막이 걸려 있다. 민영화 중단과 공공성·노동권 확대 등을 요구하는 이번 파업에는 공공운수노조에 속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노동조합(건보노조)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 △의료연대본부 경북대병원분회 총 4개 공공기관 소속 2만5000여명의 노조 조합원이 참여할 예정으로 3800명의 서울대학병원·서울시보라매병원 조합원으로 구성된 서울대병원분회는 하루 1000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중환자실·응급실 등 필수유지인력은 모두 현장에 남는다. 2023.10.10/뉴스1

eastse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