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전경. 〈사진=JTBC 뉴스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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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부터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이번 국정감사는 다음 달 8일까지 24일간 17개 상임위에서 791곳의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내년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열리는 만큼 여야의 치열한 주도권 다툼이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은 전임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부각하는 데 주력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 난맥상을 알리는데 당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첫날인 오늘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국방위원회 등 10개 상임위에서 국감이 열립니다.
한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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