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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이재명 기자 = 민주노총 경진여객운수지회 조합원들이 준법 운행 투쟁에 들어간 10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진여객운수 차고지에서 광역버스 운행 기사가 투쟁 지침 안내문을 차량에 올려두고 있다. 노조는 노사 협상 타결까지 만차시 정류장을 정차한 뒤 출발하는 것을 비롯해 승객 착석 확인 후 출발, 교통법규 준수, 운행 후 휴식시간 준수 등 7가지 지침을 시행한다. 2023.10.10/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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