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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사망자 1,500명에 육박…"가자지구 폭격하면 인질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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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과 무력 충돌이 점차 격해지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1천500명으로 늘어났고, 부상자는 6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00명 넘는 인질을 잡고 있다고 주장한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경고 없이 민간인 주택을 폭격하면 인질을 1명씩 처형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오늘(10일) 첫 소식, 백운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