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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여행사는 괜찮다고만"…이스라엘 상황에 애타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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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로 현지로 여행을 떠난 가족을 둔 시민들, 그리고 이스라엘 여행을 계획했던 시민들이 혼란 속에 하루를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단체여행 등 목적으로 이스라엘에 단기 체류 중인 한국인, 360여 명으로 추정이 됩니다.

아직까지 한국인의 피해가 전해지지는 않았지만 여행을 떠난 가족을 둔 시민들은 정확한 현지 정보를 파악할 수 없다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