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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민간인 사살에 납치까지…'극단적 대결' 나선 하마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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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충돌의 시작은 무장세력 하마스의 대규모 공습이었습니다. 여기에 대원들을 침투시켜 민간인들까지 인질로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하마스가 이렇게 '극단적인 대결'에 나선 이유 짚어봤습니다.

이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하마스 대원들이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관문인 에레즈 국경을 기습 공격합니다.

포클레인으로 철조망을 무너뜨리고, 이스라엘군 탱크를 장악한 뒤 환호합니다.

군인은 물론 민간인을 죽이거나 인질로 끌고 갔습니다.

손이 묶인 채 트럭 짐칸에 있던 여성을 무장 남성들이 뒷좌석으로 밀어 넣습니다.


다른 영상에서는 민간인 여러 명을 차량에 태워 끌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