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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이·팔 전쟁] 전면전 막 올랐나…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파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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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이슬라믹지하드 군사·통치 역량 파괴 승인"

가자지구에 전력·연료·물품 차단하고 군사제한구역 설치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이스라엘이 자국을 기습공격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를 파괴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스푸트니크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이스라엘 안보내각이 하마스와 이슬라믹지하드의 군사·통치 역량을 파괴한다는 결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