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하원의장 해임, 초유의 혼란…트럼프 "의장직 수락 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에서는 최근 권력 서열 3위인 하원의장이 해임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장을 다시 뽑아야 하는데,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의장직을 제안받았고, 그것을 수락할 뜻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배경을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보수 매체인 폭스뉴스 디지털과의 인터뷰에서 새 하원의장 선출 때까지 의장직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