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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축의는 기브 앤 테이크라 생각…" 퇴직 5년 넘은 동료의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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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 지 5년이 넘은 동료에게 메시지가 왔습니다.

본인 자녀 결혼 축의금을 보내달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사연 함께 만나보시죠.

직장인 A 씨는 최근 SNS에 '퇴직한 지 5년이 넘은 분이 자녀 결혼 축의금을 안 한 사람들한테 카톡을 하나씩 보냈다'며 해당 메시지를 갈무리해 올렸습니다.

메시지에는 '경조사비의 사전적 의미는 상부상조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자녀 결혼에는 축의금 답례, 53%가 응답이 없었다'는 내용이 쓰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