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선거 지원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5일) 59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24일간의 단식 후 녹색병원에서 회복 치료 중인 이 대표는 병상에서 환자복 차림으로 영상에 등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 선거는 정권의 폭정을 멈추고 강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국민이 하는 것"이라며 "주권자인 여러분이 행사하는 한 표가 나라와 내 지역의 내일을 결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오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진행된다"며 "국민이 승리하고, 역사가 진보하는 위대한 행진에 빠짐없이 동참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변 강서구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도 적극 독려해달라"며 "자랑스러운 동지 여러분의 애국심과 애당심을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취재 : 한소희, 구성 : 김도균, 편집 : 김수영, 화면출처 : 더불어민주당,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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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5일) 59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24일간의 단식 후 녹색병원에서 회복 치료 중인 이 대표는 병상에서 환자복 차림으로 영상에 등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 선거는 정권의 폭정을 멈추고 강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