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정보기술(IT), 반도체, 인공지능(AI) 플랫폼, 로봇, 자율주행차 등 저출산에 따른 노동력 감소에 대응해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산업과 2차전지, 태양광, 수소,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에너지 관련 산업에 투자한다.
예상되는 포트폴리오 구성은 해외 70%, 국내 30%다. 주요 투자 대상은 미국·일본·중국(홍콩 포함)·유럽 시장이다.
국내 투자 비중을 30% 수준으로 늘려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춘 양산 능력을 활용해 글로벌 추세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수익 창출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다른 해외 펀드와 차별화된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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