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CG) |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법무부는 웹툰 콘텐츠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수료한 수형자 8명이 병무청 등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각종 공모전에 출품해 입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웹툰 크리에이터 자격증 취득과 관련된 전문기술을 가르치고 위탁작업 수행으로 현장기술을 숙련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지난해 7월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시범실시됐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출소자의 안정된 근로와 직업활동이 안전한 사회를 이루는 밑바탕이 되므로 실효성 있는 직업훈련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eed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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