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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집중력 발휘한 '대동 라베가' 5매치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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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페이즈2 2주 1일차 5매치 경기 결과

아시아투데이

PWS 페이즈2 2주 1일차 5매치 '대동 라베가' /스크린샷


대동 라베가가 PWS 페이즈2 2주 1일차 5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2일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인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 페이즈2 경기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다. 11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쇼다운(PUBG LVUP SHOWDOWN, 이하 PLS) 2023’ 시즌3에서 선발된 5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5매치는 에란겔에서 사작됐다. 경기 초반 다나와와 고앤고 프린스가 자기장의 압박으로 탈락했고, 경일 게임 아카데미는 지엔엘 이스포츠와 교전에 승리했다.

5페이즈 기세를 올린 경일 게임 아카데미는 다나와를 압박했지만, 큰 피해를 입히지 못했고, 1위에 이름 올린 젠지는 아즈라 펜타그램의 화력에 무너졌다.

다나와 '서울'이 아즈라 펜타그램을 끊어내며 꾸준한 킬 포인트를 올려 1위 자리를 탈환했고, 디플러스 기아는 광동 프릭스를 잡아먹는 데 성공했다.

TOP4는 이터널 스타라이트, 대동 라베가, 수어사이드 스쿼드, 디플러스 기아가 이름을 올렸다.

전원 생존한 이터널 스타라이트와 디플러스 기아를 끊어낸 대동 라베가가 집 단지에서 마지막 치킨 경쟁을 펼쳤다. 대동 라베가는 투척 무기와 정교한 샷으로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고, 이터널 스타라이트 후미를 급습하면서 교전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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