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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국가대표팀이 대만을 완파하며 금메달을 목에 건 것입니다. 롤 국가대표팀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무패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렸는데요, 그중에도 '룰러' 박재혁과 호흡을 맞춰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적수로 손꼽혔던 중국을 2 대 0으로 꺾는 데 기여한 '케리아' 류민석입니다. 류민석은 중국을 상대로 두 세트 모두 알리스타를 기용해 라인전, 한타, 이니시에이팅 등 모든 면에서 날카로운 플레이를 선보이며 맹활약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은 롤은 물론 스트리트 파이터 5,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 여러 e스포츠 종목에서 메달을 기록했는데요, 이를 계기로 e스포츠에 대한 대내외적인 관심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이 흐름이 '반짝'으로 그치지 않길 바랍니다.
게임메카 Red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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