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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스브스픽] 영끌·빚투에 가계 빚 '역대 최대'…한은까지 경고한 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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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 차주들이 진 빚이 1인당 소득의 3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대 최대 가계부채에 이제 한국은행까지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26일 한국은행의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가계대출 보유 차주의 소득대비부채비율, LTI는 평균 300%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9년 4분기 대비 34%포인트(p) 증가한 것으로, 대출 차주 1인당 소득의 3배 정도 부채를 갖고 있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