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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스트레스 '싹'…"소리 질러 보세요" 고함지르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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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누구나 살다 보면 스트레스를 겪게 되고, 그럴 때 고함을 질러보면 속이 후련해질 수가 있는데요, 증평군의 한 중학교에서 '고함지르기' 체험이 있었습니다.

조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배에 힘을 주고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질러 봅니다.

전교생이 참가하는 '고함지르기 대회'입니다.

고함 항아리가 소리를 흡수해 주위에 큰 소리가 들리지는 않지만, 소리 강도는 실내 최고 소음수준인 80데시벨을 넘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