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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구두는 1년에 한두 번"…달라진 여의도 '오피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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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근할 때 입는 옷차림이 편하고 간편해진 건 이제 익숙한 모습인데요. 정장을 입는 일이 드문 일이 되면서 구두 업체 같은 관련 업계도 큰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금융회사가 몰려 있는 여의도의 점심시간, 거의 모두 티셔츠에 청바지, 운동화 등 편안한 차림입니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그래도 정장에 구두를 신었던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