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화엄사 원로 적암당 종효 스님이 26일 입적했다. 세수 77세, 법랍 53세.
전남 구례 천은사 주지를 지내며 승려 노후 복지, 청소년 대상 템플스테이 체험 확대에 힘썼다. 분향소는 구례 화엄사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28일 오전 10시에 엄수된다. 화엄사 다비장 연화대에서 다비장이 봉행된다. 061-783-7600
이진구 종교전문기자 sys12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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