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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모바일 기기와 홈 엔터테인먼트, 연결 및 IoT 제품을 위한 혁신적인 시스템온칩(SoC) 개발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미디어텍과 글로벌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앤디 커 마우저 공급사 관리 부문 부사장은 “미디어텍과의 글로벌 계약은 고객들에게 최신 고집적 반도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마우저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설계 엔지니어들은 마우저의 탁월한 고객 서비스와 최상의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미디어텍의 세계적 수준의 SoC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마우저는 전력 효율적인 고성능 IoT SoC 및 스마트 모듈로 구성된 미디어텍의 지니오(Genio) 포트폴리오를 공급한다. 미디어텍의 지니오는 IoT를 위한 플랫폼 스택으로, 효율적인 칩셋과 개방형 플랫폼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개발자 포털을 갖추고 있다.
지니오 플랫폼에는 첨단 스마트 가전 제품을 비롯해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과 까다로운 AI 임베디드 기기 등과 같은 복잡한 AI 및 성능 중심적인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개발된 주력 SoC 중 하나인 지니오 1200(MT8395)이 포함됐다.
지니오 700(MT8390)은 스마트 홈, 인터랙티브 리테일(interactive retail), 산업 및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것으로, 응답성이 뛰어난 에지 프로세싱과 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다양한 센서 및 연결 옵션, 멀티태스킹 OS를 지원한다. 지니오 500(MT8385)은 응답성이 탁월한 에지 프로세싱과 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커넥티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및 멀티태스킹 OS를 필요로 하는 모바일이나 가정용 또는 상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고성능의 효율적인 IoT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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