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시위와 파업

美자동차노조, 파업 확대 선언… 바이든의 전기차 우대 정책 반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2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전미자동차노조(UAW) 소속 노동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UAW는 15일부터 부분 파업에 돌입했고 이날 파업 확대를 선언했다. 이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전기차 우대 정책에도 반발하면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생산직 노동자의 표심이 중요해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각각 26, 27일 미 자동차산업의 메카인 미시간주를 찾기로 했다.

멤피스=AP 뉴시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