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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원내대표 '친명' 경합…"이재명 대표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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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데 책임을 지고 물러난, 박광온 원내대표 후임을 뽑는 선거에 중진 의원 4명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모두 이 대표를 지켜야 한단 입장이라서 누가 되든, 원내지도부도 친명 색채를 띨 걸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개인의 방탄 수단으로 정당이 전락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모레(26일) 원내대표 선거에 도전한 민주당 의원은 3선의 김민석, 남인순, 홍익표 4선 우원식 의원 등 4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