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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지하차도에서 25톤 트럭 들이받은 급행버스…2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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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한 지하차도에서 광역 급행버스가 덤프트럭을 들이받아 승객 28명이 다쳤습니다. 충북 충주에서는 한 택시기사가 음주운전 차량을 추격해 붙잡았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은 김덕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앞부분이 완전히 구겨진 버스 출입구로 승객들이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아 차례로 내립니다.

오늘(23일) 오전 10시 반쯤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지하차도에서 광역 급행버스가 25톤 덤프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