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쯤 경기도 광명에 있는 신안산선 전철 5-1 공사 구역인 학온역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A(37)씨가 사망했다.
A씨는 크레인 와이어 정비 작업 중 지하 공동구 19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업체 측의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신은서 기자(chosh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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