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반포 아파트·용산 주상복합 등 보유
조성은 방통위 사무처장.(사진=연합뉴스) |
22일 정부는 9월 공직자 재산을 공개했다. 방통위에서는 조성은 사무처장의 재산은 총 35억1887만원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조 사무처장은 배우자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었고, 용산구 후암동에 복합건물(주택+상가)를 보유하고 있었다. 자동차 또한 배우자가 2대 보유하고 있으며 1대는 베라크루즈 2010년식, 또다른 한대는 GV80 2020년 식이다. 예금 종류는 조 사무처장이 카카오페이증권, 국민은행 예금, 메리츠화재보험 등을 포함해 1억1051만원을 보유했고, 배우자가 1억6915만원 등을 가지고 있었다. 주식은 차남이 삼성전자, 현대차 등을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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